오래간만에 여러 선배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71회 이병욱 입니다.

올 해한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아 시간이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내일(12. 5)이 여의도 동문회 송년모임이 있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몇자의 글로 참석하지 못함에 선배님들께 죄송함을 표합니다.

사실은 제가 학교를 다니는데, 내일(12. 5)이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수업에 참석하지 않는 것보다는 원로교수님(김형배 교수님)의 수업에 참석하지 않는게 옳지 않은 것 같아서...... 

시간이 허락하여 수업이 끝나서라도 갈 수 있다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선배님들의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도록 항상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