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임기순 
| 제목 | 할 소리와 못할 소리 |
|---|---|
| 글쓴이 | 이용찬(42) |
| 작성일 | 2009-11-20 |
할소리와 못 할소리
이 세상 사람들 얼굴 생김 생김이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드시 사람들 마음속에 품은 생각도 각양 각색으로 다르다.
또한 같은 말을 하는데도 사람에 따라 그 표현이 각기 다를뿐만 아니라 같은 말을 듣고서도 각자 그 해석은 제각기 자기 유리한데로 편한데로 하게 마련이다.
우리 인간사회에서는 피차지간에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 일지라도 서로 할 얘기가 있고 마음에 담아두어야 할 얘기가 있다.
즉 할소리와 못 할소리가 있다는 말이다.
그러기에 말이란 것이 가까운 사이 일수록 더욱 더 조심스러운 것이다.
어떻게, 벌어진 입이라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 다하고 내가 생각하는것 다 말하고 이 세상 편히 살수 있겠는가.
이렇게 사람의 말 한마디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한번 내 밷은 말은 주워 담지도 못한다.
그러기에 옛 말에 말 한마디로 천량 빚을 갚는다 하지 않았나.
또 남아 일언은 중천금이라고도 하지 않았는가.
사람은 이성을 갖춘 생각할수 있는 사회적인 동물임으로 할소리, 못 할소리를 구별 못 하는 사람 혼자서는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공동사회에서는 유아 독존, 독불 장군식으로 살아가기가 힘들 것이다.
이런류의 사람들을 남들은 뒤에서 손구락질 하고 따돌림을 하게 마련이다.
소위 요새말로 왕따 당한다는 말이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의논할 얘기가 있는가 하면 마음을 터 놓고 가까운 친구와 의논할 얘기도 있는 법이다.
또 나의 고민을 터 놓고 다 얘기해도 들어줄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제아무리 저혼자 잘났고 똑똑하면 뭣하나 우리 사회에서 따돌림 당하고 외톨로 살면 그 삶이 과연 보람있고 재미있는 삶이 될수 있을까.
이런류의 사람들이 옛날에는 대부분 다 철학자가 되어 사람이 살아가는 일을 혼자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온갖 세상사를 뒤집어 쓰고 살았다.
이 세상 사람들 얼굴 생김 생김이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드시 사람들 마음속에 품은 생각도 각양 각색으로 다르다.
또한 같은 말을 하는데도 사람에 따라 그 표현이 각기 다를뿐만 아니라 같은 말을 듣고서도 각자 그 해석은 제각기 자기 유리한데로 편한데로 하게 마련이다.
우리 인간사회에서는 피차지간에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 일지라도 서로 할 얘기가 있고 마음에 담아두어야 할 얘기가 있다.
즉 할소리와 못 할소리가 있다는 말이다.
그러기에 말이란 것이 가까운 사이 일수록 더욱 더 조심스러운 것이다.
어떻게, 벌어진 입이라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 다하고 내가 생각하는것 다 말하고 이 세상 편히 살수 있겠는가.
이렇게 사람의 말 한마디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한번 내 밷은 말은 주워 담지도 못한다.
그러기에 옛 말에 말 한마디로 천량 빚을 갚는다 하지 않았나.
또 남아 일언은 중천금이라고도 하지 않았는가.
사람은 이성을 갖춘 생각할수 있는 사회적인 동물임으로 할소리, 못 할소리를 구별 못 하는 사람 혼자서는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공동사회에서는 유아 독존, 독불 장군식으로 살아가기가 힘들 것이다.
이런류의 사람들을 남들은 뒤에서 손구락질 하고 따돌림을 하게 마련이다.
소위 요새말로 왕따 당한다는 말이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의논할 얘기가 있는가 하면 마음을 터 놓고 가까운 친구와 의논할 얘기도 있는 법이다.
또 나의 고민을 터 놓고 다 얘기해도 들어줄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제아무리 저혼자 잘났고 똑똑하면 뭣하나 우리 사회에서 따돌림 당하고 외톨로 살면 그 삶이 과연 보람있고 재미있는 삶이 될수 있을까.
이런류의 사람들이 옛날에는 대부분 다 철학자가 되어 사람이 살아가는 일을 혼자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온갖 세상사를 뒤집어 쓰고 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