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도 중반이 넘어 늦장가 간다고 여러모로 성원해 주신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결혼식 다음날 장인,장모 등 모시고 서울 근교 콘도에서 며칠 지냈고,
지난 주 출근하야 밀린 업무처리하고, 주말에 처가 친척들이 미국으로 떠
나신 고로 이제야 한숨 돌리면서 동문여러분께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뜨거운 동문애를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모임때 만나뵙고 정식 인사 드리되 우선 게시판을 빌어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