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청년과 북한 처녀가 결혼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초등학교 시험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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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도련님 창 피해요

 

어느 깊은 산속에서 이도령과 춘향이가
산책을 하고 있었다.

 

도령 : 춘향아 이리 와 보거라.

 

춘향 : 아이~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 허허! 부끄럼쟁이~ 이리 오거라.

 

춘향 :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 어허 자꾸 왜 이러느냐!

좀 있다가 갑자기 "휘익~"하고

소리가 나더니

이도령은 날아오는

 

창에 맞아 죽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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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 흑흑.... 그러게 창 피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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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올해도 이제는 오늘 하루 남았습니다.

 

오늘만 지나면 무자년이 옵니다.

올한해도 역시나 매년 마지막날 느끼는 것이지만...

 

시원섭섭합니다.

 

어느 분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부족하지만

욕심 내지 않고,

참고,

버는 것보다는

버리는 것에 치중하고

바라는 것보담

먼저 행하라고...

 

그런데 시간은 흘러가고,

1월의 다짐은 오늘까지 채워지지는 않았습니다.

또 헛되이 아까운 1년이라는 세월만 보냈는게 아닌가 

후회하게 됩니다....

 

자아~!!!

몇시간 남지않은 정해년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밝아오는 무자년 새해를 기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이면...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 최고의 큰행운과

남부럽지 않은 부자가 되고,

지치지 않는 건강과 넘치는 매력으로

인생최고의 행복한 한해가 펼쳐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그런 무자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7년 마지막날

 

                             손 혁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