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송창환 
| 제목 | 파키스탄 음식...이런 곳을 소개 |
|---|---|
| 글쓴이 | 송창환(47) [ chsong04270@hanmail.net ] |
| 작성일 | 2003-02-12 |
우스마니아
전화번호 02-798-7155
주 소 서울 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40-200
영업시간 11:00~23:00 /
주차여부 무료주차
별실여부 사용 불가능
단 체 석 10명
신용카드 사용가능
찾아오는길
[버스]
광화문에서 23번, 81번 버스 / 강남에서 773번,78-3번 버스를
이용.이태원소방서 건너편 길로 들어가 하얏트호텔 방향으로
걸어서 5 분 거리임.
메뉴
[Chief Special]
Dal Tarka(달 타르카) 6,000원
Dal Mash(달 마쉬) 6,000원
[Chicken]
Chicken Balti(치킨발티) 20,000원
[Beef]
Beef Shami Kabab(비프 샤미 케밥) 8,000원
[Mutton]
Beef Shami Kabab(비프 샤미 케밥) 8,000원
Dal Gosht(달 고쉬) 12,000원
Mutton Jalfarzi(머튼 잘프레이지) 12,000원
Mutton Rib(머튼 립) 35,000원
[Rice]
Mutton/Chicken/Beef Biryani(머튼/치킨/비프 바리야니)....
.....................................12,000원
Tandoori Bread Roti(로띠) 1,000원
Sada Nan(사다난) 1,500원
Garlic Nan(갈릭난) 2,000원
[Bar-B-Q]
Chicken Tikka(치킨티까) 12,000원
Mutton Leg Roast(머튼 레그 로스트) 60,000원
여러가지 향신료
머튼/치킨/ 비프 바리야니
샐러드
마살라(Masala)의 독특한 향기.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은 걸리지만 한 번 좋아지면 걷잡을 수 없는 매력을 갖는 것이 그것이다.
이 마살라 향기의 진원지를 쫓으니 이태원 해밀턴호텔 뒤쪽
우스마니아였다.
파키스탄인의 Family name 중 하나를 뜻하는 우스마니아(Usmania)는 파키스탄 전문 음식점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독특한 향신료 냄새와 초록색의 파키스탄 국기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키스탄 음식의 특징은 향신료 사용에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향신료는 정향, 계피같이 익숙한 것부터 Carraway seed, Cardamoms, Hot spices powder까지 11가지에 이르며, 재료는
모두 파키스탄산을 이용한다.
회교도인들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는 메뉴에 없지만, 전통 화덕
인 탄두리(tandoori)를 이용해 바비큐식으로 구워낸 닭고기,
양고기 요리가 다양하다. 무난히 선택할 만한 메뉴로는 밀가루를 우리의 만두피처럼 얇게 밀어 향신료와 버무린 감자를 싸서 튀긴 삼각형 모양의 스모사(smosa)가 있다.
어니언 소스를 뿌려 먹으면 어니언 소스의 새콤함이 감자의
담백함과 잘 어우러진다.
껍질은 바삭하니 배어 나오는 기름이 느끼하지 않다. 비행기
값을 따로 치루지 않고 파키스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미식가의 음식맛 리뷰: 꾸밈 없은 파키스탄(인도)요리
꾸밈이 없는 파키스탄(인도)요리를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에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맛 볼수 있는 식당이다. 근처 이태원과 강남에 인도 요리 전문점이 있지만 이곳이 그중 낫다고 할 수 있다.
처음가는 이는 주말 부페(16000원?)를 이용하면 여러 가지를
부담없이 고르게 맛볼 수 있으니 권하고 싶다. 본고장 사람들이
서비스 요리를 담당하고 민속 음악과 커리의 향, 바다과 벽에 건 양탄자가 깔린 이 곳은 이미 한국이 아니다.
인도식 오븐에 구워낸 탄두리 치킨과 미모사(튀긴만두)가 맛있고, 인디카종 쌀로 만든 볶음밥이 특별나고, 색색의 소스의 향과 맛이 즐겁다. 흠을 잡자면 난(인도빵)에 베이킹파우더가 많이 들어가서 소다 냄새가 강한 편이다.
중동과 인도 북부는 회교도권이라 돼지요리는 없고, 술이 즈복한 편이나 로티, 난, 파라타 등 빵이 다양하고, 단맛이 강한
독특한 디저트 메뉴가 많이 있어 즐겁다.
난(Naan)이란?
난은 인도에서 가장 흔한 차파티와 비슷한 밀가루 빵이지만 더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다. 커다란 난을 손으로 뜯어 속에 커리를
넣고 싸 먹으면 커리의 매콤한 맛과 잘 조화를 이룬다.
난은 밀가루 반죽에 우유와 계란, 설탕, 요쿠르트, 소금 등을
넣어 반죽을 해서 만든다. 반죽을 하자마자 바로 굽지 않고
하루 정도 재어 약간 발효를 시키면 적당히 부풀어오른다. 난은 굽는 방법도 특이하다. 우선 탄두리라고 불리는 인도식 항아리 밑에 숯불을 놓아 뜨겁게 달군 뒤 반죽을 잘 펴서 이것을 탄두리 벽에 힘있게 던지면 노릇노릇하게 익는다. 팬에 구운 것처럼 모양이 예쁘지 않고 울퉁불퉁 제각각인 모양이 재미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뷔페가 제공됩니다.
<우스마니아>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제공되는 뷔페는 여러
가지 파키스탄음식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머튼 쿼마(MUTTON QORMA), 베지터블 스모사(VEGETABLE SMOSA), 치킨 바리야니(CHICKEN BIRYANI) 등에서부터 다양한 DAL, CURRY,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뷔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1인당 16,000원(세금 별도)입니다.
[쿠켄네트]
전화번호 02-798-7155
주 소 서울 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40-200
영업시간 11:00~23:00 /
주차여부 무료주차
별실여부 사용 불가능
단 체 석 10명
신용카드 사용가능
찾아오는길
[버스]
광화문에서 23번, 81번 버스 / 강남에서 773번,78-3번 버스를
이용.이태원소방서 건너편 길로 들어가 하얏트호텔 방향으로
걸어서 5 분 거리임.
메뉴
[Chief Special]
Dal Tarka(달 타르카) 6,000원
Dal Mash(달 마쉬) 6,000원
[Chicken]
Chicken Balti(치킨발티) 20,000원
[Beef]
Beef Shami Kabab(비프 샤미 케밥) 8,000원
[Mutton]
Beef Shami Kabab(비프 샤미 케밥) 8,000원
Dal Gosht(달 고쉬) 12,000원
Mutton Jalfarzi(머튼 잘프레이지) 12,000원
Mutton Rib(머튼 립) 35,000원
[Rice]
Mutton/Chicken/Beef Biryani(머튼/치킨/비프 바리야니)....
.....................................12,000원
Tandoori Bread Roti(로띠) 1,000원
Sada Nan(사다난) 1,500원
Garlic Nan(갈릭난) 2,000원
[Bar-B-Q]
Chicken Tikka(치킨티까) 12,000원
Mutton Leg Roast(머튼 레그 로스트) 60,000원
여러가지 향신료
머튼/치킨/ 비프 바리야니
샐러드
마살라(Masala)의 독특한 향기.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은 걸리지만 한 번 좋아지면 걷잡을 수 없는 매력을 갖는 것이 그것이다.
이 마살라 향기의 진원지를 쫓으니 이태원 해밀턴호텔 뒤쪽
우스마니아였다.
파키스탄인의 Family name 중 하나를 뜻하는 우스마니아(Usmania)는 파키스탄 전문 음식점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독특한 향신료 냄새와 초록색의 파키스탄 국기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키스탄 음식의 특징은 향신료 사용에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향신료는 정향, 계피같이 익숙한 것부터 Carraway seed, Cardamoms, Hot spices powder까지 11가지에 이르며, 재료는
모두 파키스탄산을 이용한다.
회교도인들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는 메뉴에 없지만, 전통 화덕
인 탄두리(tandoori)를 이용해 바비큐식으로 구워낸 닭고기,
양고기 요리가 다양하다. 무난히 선택할 만한 메뉴로는 밀가루를 우리의 만두피처럼 얇게 밀어 향신료와 버무린 감자를 싸서 튀긴 삼각형 모양의 스모사(smosa)가 있다.
어니언 소스를 뿌려 먹으면 어니언 소스의 새콤함이 감자의
담백함과 잘 어우러진다.
껍질은 바삭하니 배어 나오는 기름이 느끼하지 않다. 비행기
값을 따로 치루지 않고 파키스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미식가의 음식맛 리뷰: 꾸밈 없은 파키스탄(인도)요리
꾸밈이 없는 파키스탄(인도)요리를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에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맛 볼수 있는 식당이다. 근처 이태원과 강남에 인도 요리 전문점이 있지만 이곳이 그중 낫다고 할 수 있다.
처음가는 이는 주말 부페(16000원?)를 이용하면 여러 가지를
부담없이 고르게 맛볼 수 있으니 권하고 싶다. 본고장 사람들이
서비스 요리를 담당하고 민속 음악과 커리의 향, 바다과 벽에 건 양탄자가 깔린 이 곳은 이미 한국이 아니다.
인도식 오븐에 구워낸 탄두리 치킨과 미모사(튀긴만두)가 맛있고, 인디카종 쌀로 만든 볶음밥이 특별나고, 색색의 소스의 향과 맛이 즐겁다. 흠을 잡자면 난(인도빵)에 베이킹파우더가 많이 들어가서 소다 냄새가 강한 편이다.
중동과 인도 북부는 회교도권이라 돼지요리는 없고, 술이 즈복한 편이나 로티, 난, 파라타 등 빵이 다양하고, 단맛이 강한
독특한 디저트 메뉴가 많이 있어 즐겁다.
난(Naan)이란?
난은 인도에서 가장 흔한 차파티와 비슷한 밀가루 빵이지만 더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다. 커다란 난을 손으로 뜯어 속에 커리를
넣고 싸 먹으면 커리의 매콤한 맛과 잘 조화를 이룬다.
난은 밀가루 반죽에 우유와 계란, 설탕, 요쿠르트, 소금 등을
넣어 반죽을 해서 만든다. 반죽을 하자마자 바로 굽지 않고
하루 정도 재어 약간 발효를 시키면 적당히 부풀어오른다. 난은 굽는 방법도 특이하다. 우선 탄두리라고 불리는 인도식 항아리 밑에 숯불을 놓아 뜨겁게 달군 뒤 반죽을 잘 펴서 이것을 탄두리 벽에 힘있게 던지면 노릇노릇하게 익는다. 팬에 구운 것처럼 모양이 예쁘지 않고 울퉁불퉁 제각각인 모양이 재미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뷔페가 제공됩니다.
<우스마니아>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제공되는 뷔페는 여러
가지 파키스탄음식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머튼 쿼마(MUTTON QORMA), 베지터블 스모사(VEGETABLE SMOSA), 치킨 바리야니(CHICKEN BIRYANI) 등에서부터 다양한 DAL, CURRY,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뷔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1인당 16,000원(세금 별도)입니다.
[쿠켄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