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가슴아픈 사진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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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광수(50) [ intercap@intercap.co.kr ] |
| 작성일 | 2021-08-22 |
작금의 아프칸 사태에서 아기만이라도 살리겠다고 철조망너머로 아기를 넘기는 사진.
몇년전 시리아난민사태로 해변가에 죽어있는 어린이 사진이 아직도 선명한데...
동시대를 살아가는 힌인간으로써 내가 할수있는 것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자연에서 인간이 가장 잔인한 동물이라고 누군가 그랬던가...야누스의 두 얼굴.
내일이면 내일의 태양이 뜰테니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잊혀질 얘기일 뿐인가.
각자의 갈길이 모두 다르다고 넋두리나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