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나의 생각은..

일상생활은 큰 변화가 없으리라보는데

그래도 슬그머니.. 천천히 일어나는 변화는

개인거리 유지가 많이 강조될 것 같으네

즉, 혼술, 혼밥이 늘고 신체 접촉도 회피하고

청결을 강조하는 국민의식의 변화가 올 듯

여기 서양은 이미 개인의 인격을 많이 존중하는 사회가 형성되어있기에 조금 더 조심하는 단계로 들어가면서 사회적 부작용이 적을텐데 .. 한국의 현재 사회풍습으론 많은 갑론을박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네

그것보다 염려는

미국과 유럽의 경제의 약화가 올 듯하네

양적완화.. 통화 유통량을 늘이면

뒤에 따르는 미 달러의 가치 절하, 빈부차의 극대화 등등으로

미 달러가 세계기축통화로 제 역활을 할 수 있을지??

그 사이에 중국이 치고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

우한에서 발발한 Covid-19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오히려 그들에 기회가 된 듯..

내 셍긱이..

(ㅎㅎ 나는 전자공학 출신... 그러나 생각은 자유 이기에 )

이번 사태로 많은 북미의 중소기업들이 타격을 받게 되는데

이에 비하면

중국은 공산주의 체제에 힘입어서 통제가 수월하여서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피해가 적고.. 수이 정상화로 돌아설 수 있는 입장이기도 하여 ..

미국이 칼자루가 넘어가지 않도록 후반대응을 잘해야 할 것..

그래 ..

(지난 14일부터 자가격리중 .. 자급자족으로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도하고..ㅎㅎ

여기 주정부에서 .. 아나 카나다 정부에서

국경봉쇄.. 모두 자가격리 권유.. 특히 65세이상은)

이 위기에 모두들 건강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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