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망월마라톤 창립모임에 참석하기로 약속드려놓고 참석하지
못해죄송합니다.
이유인즉 아무것도 제대로하지 못하는것이 여기저기 너무 기웃
거리는것같아  한번쯤이라도 체험을 한후 참석하는것이 예라고
생각되어 가지못했읍니다.
선배님 어제도 좋은 휴일산행되셨네요 저도 모처럼 동생내외와
조카들 가족과 함게하여 춘천 다녀왔읍니다 그곳을 지나면서
몇일전 선배님이 열심히 달리시던 마라톤코스를 보면서 내년쯤
마라톤을 사랑하는 여러선배님, 후배님들과 함게할수있을까
생각하며 하루라도 빨리 조금씩 준비를 할수있도록 다짐을하고
왔읍니다. 아무튼 선배님의 고견을 접할수있기를 바랍니다